(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미경이 한지혜와 여회현을 만나고 둘다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진희(김미경)는 유하(한지혜)와 재형(여회현)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고민 끝에 차례로 불러냈다.
먼저 유하(한지혜)를 불러서 포기시키려고 했지만 은수(서연우)와 함께 온 유하(한지혜)를 보고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어 진희(김미경)는 재형(여회현)을 불러서 냉정한 표정으로 둘이 헤어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형(여회현)은 진희(김미경)에게 고등학교때 앨범을 보여주면서 “다연이(박세완)와 저는 고등학교때 만났었다. 그때 다연이 준 메모는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경(김미경)은 재형이 준 앨범을 보며 “이거 우리 다연이 그림인데 혹시 고등학교 때 다연이를 업고 병원에 데려다 준 남학생이 너였냐”라고 물었고 재형은 “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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