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캐릭터 소화력 갑. 선한 이미지가 꼭 닮은 두 배우! 두 명품배우들의 놓칠 수 없는 욕망연기 #8월29일 극장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은 채 다소곳이 두 손을 잡고 미소를 짓는 박해일과 수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분이 가족 같아요”, “다들 훈훈하네요”, “오늘 보라였음 좋았을뻔.. 영화 대박 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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