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엔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이용복은 3살때 왼쪽눈을 다치고 8살때 오른쪽눈도 다쳤다.
이용복은 “오른쪽눈이 보일때는 보이는 꿈을 꿨는데 오른쪽눈까지 안 보이게된 후로는 보이는 꿈을 한 번도 꿔본적이 없다.
어린 시절 풍경은 의사 선생님이 쓰고 있던 의료기구, 5살때 색동저고리를 입었던 옆집아이가 기억난다”고 말했다.
제일 힘든 것은 아이들이 잘 놀아주지 않는 것이었다. 외로움이 제일 힘들었다. 그래서 라디오를 많이 들었고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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