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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소개하는 가수 현숙, 여전히 나이 잊은 외모와 가창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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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영주시를 찾았다.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숙이 출연했다.

현숙은 여전히 나이를 잊은 외모와 가창력을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이별 없는 부산 정거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영주 부석사 앞에서 울려퍼졌다.
송해는 이곳이 선비의 고장인 만큼 선조의 숨결이 살아 숨쉰다고도 소개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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