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 골짜기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서려 있는 고장 경상남도 합천을 찾았다.
18일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합천’ 편을 방송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스웨덴 출신 요아킴과 함께 신비로운 풍경 ‘황강 징검다리’, 푸르림이 강물에 젖는 ‘함벽루’,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영상테마파크’, 수상레포츠 명소 ‘정양레포츠공원’, 천년 숨결 간직한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모든 것 ‘대장경테마파크’ 등 합천의 명소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여행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연입밥 맛집으로 향했다.
주문 후 그들의 앞에 놓인 것은 찹쌀을 비롯해 갖가지 재료를 연잎으로 감싸 쪄낸 ‘연잎밥’이었다. 정갈하게 차려진 다양한 밑반찬으로 식욕을 돋우었다.
맛을 본 박지원 아나운서는 “연잎의 은은한 향이 나는 것 같다. 찹쌀이라 쫄깃쫄깃하다. 반찬이 가짓수가 많고 먹을 게 많다”고 극찬했다.
KBS1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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