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인 디 에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미국 최고의 베테랑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은 천만 마일리지 달성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앞에 온라인 해고시스템을 개발한 당돌한 신입사원 나탈리(안나 켄드릭)가 등장한다.
결국 신입 직원에게 해고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생애 처음 동반 출장을 떠나는 라이언 빙햄.
동반 출장 도중 두 사람은 자신을 꼭 닮은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를 만나고 인생에 대한 고뇌에 빠진다.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 2010년에 개봉했다.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인 디 에어’는 18일 오전 1시 15분부터 EBS1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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