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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이윤미♥주영훈, 인스타그램 속 행복한 가족의 모습 “고소영이 선물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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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윤미와 주영훈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인 가운데 이 가족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주영훈은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펀토리하우스 나들이~ 집에만 있기엔 심심한 겨울방학~우리 공주님들을 위해 출동~^^ 고소영 이모가 라엘이에게 선물한 예쁜 원피스 입고~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이윤미, 그리고 두 딸들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영훈 인스타그램

한편, 이윤미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윤미는 38세, 주영훈은 50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세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주아라, 주라엘 등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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