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서고생 시즌2 : 팔아다이스’ 딘딘, 종현이 공포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16일 JTBC2 측은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 8회에서 스위스 현지에서 극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딘딘과 종현은 스위스의 한 치즈 공장에서 ‘치즈님’을 닦아주는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강력하고 퀴퀴한 냄새를 밀실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 이른바 ‘극한 아르바이트’.
후각을 마비시키는 듯한 치즈 공장의 냄새에 딘딘과 종현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현은 “언제 스위스에 와서 치즈를 닦는 경험을 해보겠냐”며 ‘긍정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스위스 초등학생들과 ‘굴욕’의 축구를 하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연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매주 스타 보부상 5인의 활약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사서고생2’를 16일(오늘)부터 JTBC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서고생2’는 21세기 판 신 보부상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 여행테크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해 매 회 화제를 모으는 것은 물론, 디지털 콘텐트 누적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와관련 제작진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서고생2’가 16일 목요일 밤 12시 20분부터 JTBC에서 방송된다”며 “두 편의 에피소드를 이어서 60분으로 몰아서 다시 볼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사서고생2: 팔아다이스’의 8화 본 방송은 오는 17일 금요일 밤 12시 JTBC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