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발레리안’ 카라 델레바인이 유쾌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델레바인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특히 그의 이마에 있는 유니콘 뿔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 포터 같다”, “너무 멋지다”, “사랑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로 데뷔한 카라 델레바인은 2012년 영화 ‘안나 카레리나’로 배우로서 첫걸음을 뗐다. 이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서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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