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남보원이 출연했다.
남보원은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로 오프닝을 열었다.
나이를 무색케한 우렁찬 발성과 노래 실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남보원은 “주례를 많이 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주례는 하지 않고 축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남보원은 올해 나이 8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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