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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과수 폭포-빵산-예수상-아마존강 방문한 모습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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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현진은 브라질 월드컵 당시 특집 프로그램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인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강했던 서현진은 작품 속에서 보여주지 못한 소탈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일단 띄워’에서 서현진은 브라질의 명소인 이과수 폭포, 빵산, 예수상, 아마존강 등을 찾았다. 경이로운 자연과 마주한 서현진은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연신 환호성을 질렀고, 여기에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서현진은 당시 삼바 춤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공개해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삼바 춤을 처음 배운다고 밝힌 서현진은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브라질에서 삼바 춤 배우기’ 미션을 성공했다. 이밖에도 피아노 앞에 앉아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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