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트와이스(TWICE) 쯔위가 반려견을 공개했다.
최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웃는 구찌. 서서 자기도 하고 엉덩이 올려서도 자기도 하는 구찌. 그리고 눈 크게 쳐다봐주는 구찌 사진 가져왔어요~보고 싶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TWICE)를 이번에는 영화로 만난다.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가 개봉돼 관객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트와이스랜드’의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올 하반기 CGV 스크린X로 개봉한다.
트와이스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라는 타이틀로 현지서 첫 아레나 투어도 진행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으로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