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SES 슈가 도박 자금 6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서 사기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걸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 자금 6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인정했다는 보도를 했다.
슈는 “6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빚진 것은 맞지만, 전액이 도박자금은 아니었으며 피치 못할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빌린 돈도 포함된 액수라며 빌린 돈을 꼭 변제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라고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6억원대 사기 혐의로 슈를 고소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하고 있고 밝혔다.
고소인 두 명은 슈가 지난 6월 서을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 수표 등을 통해 각각 3억 5000만원과 2월 5000만원 등 총 6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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