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배 부를 것 같으면 안 먹는다…그래서 먹은 게 짜장면 17그릇”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랜선라이프’ 밴쯔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밴쯔는 짜장면 먹방의 추억을 되살렸다. 

이날 “배불렀던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밴쯔는 “배부른 느낌을 싫어한다”라며 “먹다가 어느 순간 배가 부를 것 같으면 안 먹는다. 그래서 먹은 게 짜장면 17그릇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거 밴쯔는 자신의 1인 방송 채널에서 짜장면 20그릇을 시켜 3그릇을 제외하고 모두 해치워 시청자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달에 17그릇 먹어도 질릴것 같은데 ㅋㅋㅋ 확실히 괴물인듯”, “순살 치킨 10조각에 배불러 젓가락 내려놓은 인간의 나약함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밴쯔가 출연하는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