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폭염 속 개들이 사람보다 더 더위를 탄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TV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40도 넘는 폭염을 언급했다. 이어 땀 많기로 유명한 김준현은 계속 옷을 갈아입을 정도라고 했다. 토니안 역시 “싸이형도 만만치 않다”면서 특히 댄스가수들이 여름에 무대오르기 힘들다고 했다.
토니안은 “다른데는 괜찮은데 겨드랑이가 젖어있다”면서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겨터파크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땀 많은 분들 이 셔츠를 추천한다”면서 땀 자체를 차단할 방법으로 땀이 생기면 색이 변하는 셔츠를 소개했고, 토니안은 겨드랑이 선풍기를 소개하면서 “안쪽에 바람을 넣는다”고 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신동엽은 “사람만큼 개들도 땀을 흘린다”면서 “땀샘이 많지 않은 개들, 더위를 사람보다 더 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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