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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세상의 별별커플, ‘비비안리-로렌스 올리비에’ ‘조지해리슨-패티 보이드-에릭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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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의 차트를 공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세기의 로맨스 6위는 바람과 사라지다의 여배우 비비안리가 죽을때까지 사랑했던 남자 로렌스 올리비에와의 사랑이 나왔다.
 
비비안리와 올리비에는 결혼했지만 비비안리는 연기에 대한 집착이 커지며 조울증이 겪게되는 비비안리는 올리비에와 마리린 먼로 연기를 보고 애정연기에 질투해서 촬영장까지 찾아갔다.
 
결국 비비안리는 1967년 55세의 나이로 짧은 인생을 마감했고 손에는 올리비에의 사진이 들려있었다.
 
막장로맨스 6위는 중국의 배우 왕바오창과 마룽의 사랑인데 둘은 결혼 후에 마룽의 외도로 이혼을 했다.
 
마룽의 내연남은 왕바오창의 매니저 송저였고 부부는 서로 맞고소를 하고 매니저는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됐다.
 
또 세기의 로맨스 5위는 세레체 카마와 루스 월리엄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베추아날란드 왕자였던 카마는 옥스포드 대학교 댄스 파티에서 백인 루스를 만나게 되고 다른 인종을 만났다는 이유로 부족에서 추방을 당하하지만 5년 후에 보추와나라는 국가를 만들고 첫대통령이 됐다.
 
막장로맨스 5위는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과 패티 보이드 그리고 에익클랩튼의 이야기였다.
 
조지 해리슨은 결혼 후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고 모델 일을 그만 두게 했다.
 

그런데 조지 해리슨은 뮤지컬 티켓을 에릭 클랩튼에게 주며 아내 패티 보이드와 다녀올 것을 권했고 그때 둘이 외도를 하게 됐다.
 
그뒤 조지 해리슨과 패티 보이드는 이혼을 하고 에릭 클랩튼과 결혼했지만 에릭은 술과 마약 그리고 바람기로 패티 보이드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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