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이 성형하고 대학에 입학하고 중학교 동창 차은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는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랑받고 싶었던 못생긴 소녀였다.
미래(임수향)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남자친구에게도 차이면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미래(임수향)는 외모가 바뀌게 되고 대학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래는 신입생들이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연미인 수아(조우리)를 만나면서 위축된 자신을 느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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