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표예진이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비서님과 모페에게 반했지아와 시선강탈 고기남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표예진과 박민영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이 케미도 좋다!”, “김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과 박민영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총 16부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마지막 방송은 이번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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