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경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크리스마스였으면 그럼 오늘 하루 맘껏 기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옷도 이쁘지만 사람이 더 빛나네요”, “나이는 나만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김경화와 남편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977년생인 김경화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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