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인즈(RAINZ) 서성혁이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18일 레인즈(RAINZ) 측은 멤버 서성혁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또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성혁은 극중 학자금 대출로 인해 천만원에 가까운 빚을 지게 되어 하루하루 아르바이트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흙수저 인생이지만 여자친구에겐 자상한 ‘강시후’ 역을 맡았다.
이 전에 이미 웹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연기 실력을 입증한 서성혁은 “이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를 맡게 된 만큼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성혁이 활동 중인 그룹 레인즈(RAINZ)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7월 중순에 제작 완료돼 20개국 컨텐츠로 편성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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