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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직진남 요한, 석희의 한마디에 심장 폭격…‘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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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석희의 소개팅남으로 출연중인 요한이 석희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14회에서는 석희와 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요한은 또 한 번 석희의 마음을 물으며 쉬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다 재밌었어”라는 말로 운을 뗀 후 “내 마음은 진짜야. 자주 만나서 놀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석희는 “나도”라고 대답했고 이 대답에 요한은 몸둘 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방송 화면 캡처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방송 화면 캡처

그의 한결같은 돌직구 고백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석희의 소개팅남으로 화제를 모은 요한은 현재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 중이다.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3’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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