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빽 투 더 퓨쳐’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 ‘빽 투 더 퓨쳐’는 1987년 7월 17일 개봉했다.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크리스핀 글로버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재와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 “몇 세기가 지나도 명작인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빽 투 더 퓨쳐’는 SF, 코미디 장르이다.
영화 ‘빽 투 더 퓨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힐 밸리(Hill Valley)에 사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Marty McFly: 마이클 J. 폭스 분)는 록큰롤,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명랑 쾌할한 고교생으로, 아버지 죠지(George Douglas McFly: 크리스핀 글로버 분)와 어머니 로레인(Lorraine Baines: 리아 톰슨 분),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가정의 평범한 청소년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Dr. EmmDr. Emmett L. "Doc" Brown: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스포츠카 드로리안(DeLorean)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마티는 급기야 30년 전으로 간다.
극장 간판에는 2류 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이 보이고 청년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게 된다.
그러나 젊은 아버진 여전히 멍청하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미래의 아들인 마티를 좋아해 야단이다. 마티가 미래로 가는 것을 도와줄 사람은 30년 전인 젊은 브라운 박사뿐.
댄스파티가 열리는 날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났던 것을 기억한 마티는 두 사람을 결합시키고자 어머니와 파티장으로 간다.
그런데, 심술장이 밥(Biff Tannen: 토마스 F. 윌슨 분)이 나타나 어머니를 겁탈하려 하나 화가 난 아버지가 일격에 때려눕혀 그때부터 소심했던 아버지의 성격이 바낀다.
무사히 부모님은 만나 마티의 존재는 없었지지 않지만 마티의 ‘미래로의 귀환(Back to the future)’이 어려워지는 사태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