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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주원탁, 드라마 촬영장서 인증샷 공개…기대되는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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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레인즈의 멤버 주원탁이 팬들의 응원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레인즈 주원탁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탁은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의 촬영 현장으로 추측된다. 

주원탁이 첫 연기에 도전한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같은 그룹의 멤버 서성혁,김성리와 함께 걸그룹 샤샤의 서연, 고운, 아렴이 출연한다.

주원탁 SNS
투에이블 컴퍼니 제공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영화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는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8월 중순 제작이 완료 되어 국내외 20개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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