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레인즈의 멤버 주원탁이 팬들의 응원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레인즈 주원탁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탁은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의 촬영 현장으로 추측된다.
주원탁이 첫 연기에 도전한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같은 그룹의 멤버 서성혁,김성리와 함께 걸그룹 샤샤의 서연, 고운, 아렴이 출연한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영화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는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8월 중순 제작이 완료 되어 국내외 20개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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