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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故장자연 사건, 과연 이번엔 제대로 해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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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故장자연 사건에 대해 방송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재조사를 시작한 故장자연 사건에 대해 방송했다.

‘섹션TV 연예통신’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故장자연 사건 / mbc
‘섹션TV 연예통신’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故장자연 사건 / mbc

故장자연이 ‘섹션TV 연예통신’ 뜨거운 사람들 차트 3위에 선정됐다. 故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성접대를 강요한 유력 인사들의 실명을 적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신인배우이다. 당시 경찰들은 절대 뒷말이 나오지 않는 제대로 된 수사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강력한 의지를 보였던 초반과 달리 수사는 120일 만에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그렇게 故장자연 사건은 당시 부실 수사라는 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종결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잊혀지는 듯했다.

그런데 지난 7월 2일, 검찰 과거사 위원회가 故장자연 사건을 본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故장자연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 동안 故장자연 사건은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사건의 대표적이 예였다. 경찰이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수사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뜨거운 사람들 2위는 수지, 이동욱이었다. 두 사람은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열애를 시작한 지 4개월만에 두 사람이 결별 소식을 알렸다. 수지와 이동욱의 결별 소식은 열애 소식만큼이나 중국에서도 실검 1위를 할 정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뜨거운 사람들 1위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시작한 1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홍수현은 마이크로닷의 끊임없는 애정 공세에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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