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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신보라, 몰카 키트 소개…몰카 촬영 당하고 ‘영혼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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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신보라가 몰카 키트를 소개하고 몰카를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정의당 이정미 위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배상훈 범죄 심리분석관이 출연해 몰카 범죄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신보라는 화장실에 뚫린 구멍을 통해서 몰카 범죄가 많다는 것을 알고 ‘몰카키트’를 준비했다.
 
신보라는 “화장실에 들어가면 키트를 열고 송곳으로 구멍마다 찔러 보고 구멍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만약 찍히는 것을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볼일을 봐야한다”라고 말햇다.
 
그러자 이정미 의원은 “급해 죽겠는데 어떻게 그런것을 다하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신보라와 이독실은 대기실에 있다가 제작진이 설치한 몰카에 찍히게 됐는데 차키, 텀블러, 보조배터리등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초소형 카메라들이 발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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