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위트를 잃지 않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해 화제다.
최근 오재원은 자신의 SNS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정말 힘들었을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P.s 참고로 선수들중에 저 혼자만 이긴다고 예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아오 깜찍하셔라”, “오재원선수님두 늘 늘 고생하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 시즌 오재원은 74경기에 출전해 8홈런, 87안타, 46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원이 속한 두산 베어스는 오늘(3일) 저녁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맞붙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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