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이 스낵독에게 안부를 물었다.
지난 4월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잘지내쥬? 저는 농번기가 다되서 바뻐졌어유ㅎㅎ 형 보고싶어융ㅎㅎㅎ#태웅농장 #농번기 #스냅독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웅은 농기계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린아이 답지 않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차가격이얼마야태웅아” “#열심사는겨” “트랙터 장만했구먼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태웅은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마음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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