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남진은 “이미 앨범 녹음이 다 끝났는데 둥지를 듣자마자 이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녹음실이 이미 다 찼더라. 그래서 그때 배일호가 녹음하고 있는 녹음실도 새치기해가며 한 곡만 녹음하겠다고 해서 녹음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반응이 없었는데 1년 후에 반응이 오더라. 낯선 스타일의 곡이라 귀에 익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다. 귀에 익기까지가 어렵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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