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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Golden Child)X박지성, 조합만으로도 시선 사로잡는 훈훈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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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와 박지성의 훈훈한 단체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에는 “2018 수원 JS컵 축하무대에 오르게 된 우리의 금둥이들 어릴 적부터 자주 가던 곳에서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꿈같고 영광스럽다고 말한 우리의 장꾸도 있었는데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의 금둥이들 푸릇푸릇한 잔디를 밟자마자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는 사실은 안비밀! 그렇게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게 됐는데요! 우리의 금둥이들 무릎이 초록초록 물든 것도 모르고 단사를 찍자마자 다들 꿈같다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답니다 그럼 그 현장 비하인드를 씬옾이가 지금부터 공개 해 보도록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골든차일드의 멤버들과 박지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신선한 조합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수고했어”,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4월 2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데뷔곡 ‘담다디’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라고’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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