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강형욱이 능숙한 케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강형욱 강주운 부자의 모습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강형욱은 아내가 없는 상황에서도 주운 군과 여러 강아지들을 능숙하게 케어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욱이 주방에 식사를 준비하러 들어간 사이 주운 군은 놀이용 유모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강형욱은 재빠른 사태 수숩에 나선 뒤 곧이어 냉장고에서 등심을 꺼내 조리에 나섰다.
그는 “다올이는 200g”이라며 저울을 꺼내 등심의 무게를 쟀다. 알고보니 이는 강아지들을 위한 여름 특별 보양식이었던 것.
강형욱은 여전히 일명 ‘개통령’의 면모를 잊지 않았다.
강형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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