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 석우가 출연했다.
가수 석우는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힘들게 일하고 아이 키우면서도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도시락을 싸주며 조심히 다녀오라고 말해주는 아내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제 자신이 무능력하다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며 차라리 밖에 나가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으면 마음이 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의 은혜는 평생 갚아도 못 갚을 것이라며 현재는 춘천 시내버스 기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