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가수 석우 “아내 도시락에 펑펑 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 석우가 출연했다.

가수 석우는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힘들게 일하고 아이 키우면서도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도시락을 싸주며 조심히 다녀오라고 말해주는 아내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제 자신이 무능력하다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며 차라리 밖에 나가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으면 마음이 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의 은혜는 평생 갚아도 못 갚을 것이라며 현재는 춘천 시내버스 기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