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이 임현주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김도균은 김현우와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이어 김도균은 김현우에 “현주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균은 “마음에 어쩔 수 없다”라고 했고 이에 김현우는 “언제부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도균은 “뚜렷한 계기는 없는 것 같다. 3일 남았는데 형도 결정을 한 건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우는 “결정했지”라며 자신만의 생각을 했다.
그러자 김도균은 “형 마음은 잘 알겠다. 결국에는 다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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