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대본 위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커다란 눈망울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한결같은 모습이 보기좋네요!” “우리 뽀아 열공하네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의 온도’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 정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별이 떠났다’는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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