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인간극장’에서 6남 2녀의 대식구를 거느린 양동훈, 조순덕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인간극장’에서는 ‘삼대장 오총사’라는 주제로 8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7명의 동생을 둔 8남매 대장 큰아들 호영, 큰 딸 주영, 둘째딸 진영까지 삼대장은 부모님의 든든한 조력자다.
아래로 미워할 수 없는 말썽구러기 오총사 찬영, 태영, 인영, 해영, 시영이 있다.
이 부부는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양가 어른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7년의 고민 끝에 입양을 결심.
부부는 국내 입양이 힘들다는 아이들을 차례로 입양해 지금의 태영, 인영, 해영, 시영이의 엄마 아빠가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온 부부는 지금 오히려 오총사에게 더 큰 사랑을 돌려받고 있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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