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감스트가 신태용 감독과 만났다.
지난달 감스트는 자신의 SNS에 “신태용 감독님 인터뷰 했습니다!! 허일후 아나운서님도 같이!! #감스트 #mbc #월드컵 #신태용 #허일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스트와 신태용 감독 그리고 허일후 아나운서가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색한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직..클라스...”, “인증샷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항상 응원해요 인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프리카BJ로 활동 중인 감스트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최근 K리그 홍보대사에 이어 MBC 월드컴 홍보대사&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았다.
특히 지난 6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감스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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