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주인공인 김부선이 ‘뉴스9’에 출연했다.
10일 kbs 1tv ‘뉴스9’에 배우 김부선이 출연해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주인공.
공지영은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오늘 밤 9시 KBS뉴스에서 김부선씨가 직접 나와 인터뷰에 응합니다.
전언에 따르면 공영방송 여건상 선정적인 부분까지 방송하긴 힘들고
그러나 꽤 유의미한 진술들이 있다네요.
KBS는 8시부터 싱가폴 생중계를 하고 9시부터 정규뉴스라고. 부선님은 인터뷰도중에도 여러번 경련으로 힘드셨다고 .
해당 페이스북 메시지대로 김부선이 ‘KBS 뉴스9’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2017년 12월 12일 찍은 사진을 이재명이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 집에 태우로 와서 이동하면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고, 그 때 이 분 카드로 밥값을 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직접 찍은 이 후보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말을 번복한 이유로는 “사실을 얘기하면 그 살마 매장되고, 진짜 적폐세력들하고 싸울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김부선 측의 주장에 이재명 측은 별다르게 반론하진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부덕의 소치라 여기고 견디는 것이 정치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