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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시골체질 벤틀리?…내 집처럼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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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시골에 갔다.

샘은 “장인어른 아는 분이 농사를 짓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도와주러 간다. 또 윌리엄이 요즘 편식을 해서 그것도 좀 고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시골집에 도착한 벤틀리는 마루에 벌러덩 누워 베시시 웃었다.

또 벤틀리는 달리는 경운기 위에서도 곤히 잠이 들었고 결국 샘은 포대기를 빌려 벤틀리를 업고 오이를 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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