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시골에 갔다.
샘은 “장인어른 아는 분이 농사를 짓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도와주러 간다. 또 윌리엄이 요즘 편식을 해서 그것도 좀 고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골집에 도착한 벤틀리는 마루에 벌러덩 누워 베시시 웃었다.
또 벤틀리는 달리는 경운기 위에서도 곤히 잠이 들었고 결국 샘은 포대기를 빌려 벤틀리를 업고 오이를 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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