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오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채널CGV에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방송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박소담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잊고싶은기억’ 하지만 ‘잊지말아야할기억’#기억thememories #나눔의집 #기억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팔찌를 하고 인증샷을 찍은 박소담이 담겼다.
박소담이 차고 있는 팔찌는 위안부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팔찌의 수익금은 위안부 피해를 받은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공원 사업과 일보눈 위안부 역사관건립에 쓰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마음이 따뜻한 소담누나”, “좋은 일 하셨네요 저도 하나 살게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CGV에서는 오전 8시부터 박소담이 출연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방송되고 있다.
이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