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흥민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손흥민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최근 박지성이 언급한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손흥민이 아시아프리미어 리그 최다골 기록을 넘었는데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흥민이가 기록을 깬 것이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 아직 나를 따라오려면 멀었다?”라는 질문에는 “흥민이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크고,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흥민이가 은퇴한 후에는 나보다 높게 평가 받을 것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힌편, 지난 1일 열린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속한 한국 축구대표님은 1대 3으로 완패를 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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