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리니지가 서비스 영구 제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에는 “[디텍션] 6/1 서비스 영구 제재 안내 및 명단 공개”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리니지 측은 이날 불법 프로그램 및 상업적 목적으로 게임을 이용한 계정에 대해 리니지 게임 서비스 이용을 영구제한 했다.
영구 서비스 이용이 정지된 계정수는 총 4,163개.
리니지 측은 “모든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상업적 목적을 위한 행위 제재 시 레벨이 높거나 보유 아이템이 좋다고 하여 해당 캐릭터를 제외하는 일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Alt+E’를 이용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많은 신고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하 리니지 글 전문
리니지 고객님, 안녕하세요.
쾌적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리니지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금일 불법 프로그램 및 상업적 목적으로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명백히 확인된 계정에 대해
리니지 게임 서비스 이용을 영구 제한하였습니다.
영구 서비스 이용 정지 계정 수 : 4,163 개
모든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상업적 목적을 위한 행위 제재 시
레벨이 높거나 보유 아이템이 좋다고 하여 해당 캐릭터를 제외하는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Alt + E' 를 이용하여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많은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더욱 깨끗한 아덴 월드를 위해
영구 서비스 이용이 정지된 계정과 그 외 자세하 사항은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