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패키지’ 105호 남자는 SBS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로맨스패키지’에서는 자신의 직업과 자기소개 하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05호는 “88년생이고 대전이 고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SBS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평일에는 ‘모닝와이드’에서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고, 화요일마다 ‘본격 연애 함밤’에 출연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공개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공개연애를 할 생각으로 나왔다. 주7일 근무를 하고 있어서 연애할 시간이 없지만 틈틈이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105호는 “일과 연애가 부딪힐 수도 있지 않냐”는 질문에 “그동안은 일이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하고 싶다”며 “큰 이벤트 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소한 많은 걸 준다”고 밝혔다.
한편, SBS‘로맨스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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