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퍼블릭 에너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퍼블릭 에너미’는 지난 2009년 개봉한 마이클 만 감독의 작품이다.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 채닝 테이텀, 에밀리 드 라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 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 분)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
하지만 FBI의 자신만만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존 딜린저는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며 FBI 수사력을 비웃는다.
이에 FBI는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 분)를 영입해 존 딜린저를 향한 대대적인 검거를 시작한다. 그 결말을 어떤 모습을 그릴까.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30일 오후 7시 1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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