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정가은이 조은나래와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쿨하게 맥주한잔~~이게 얼마만이던가..이시간이면~~소이와 뒹굴거려야하는데..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셀카찍으며 맥주를 마시는게 믿기지가 않으면서 좋기도하고 소이가 보고싶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그래도 이런날은 흔치않으니..즐겨즐겨~~내일을 위해~~한캔만~~~#조은나래#정가은#열심히일한당신마셔라#워킹맘의일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토끼 이모티콘을 그려 넣은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도 사람이니까요~~”, “이런 날도 있어야죠^^”, “워킹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 JTBC ‘별다방’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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