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토니안이 히트곡 ‘캔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토니안은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캔디’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캔디’의 후렴구를 두고 “사실은 제가 그 소절을 하게 될거라고는 꿈도 못 꿨다”라며 “작곡가분이 멤버 모두에게 그 소절을 불러보라고 시키더니 나한테 부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소절을 저한테 맡긴 것 때문에 매니저와 작곡가가 싸웠다”라고 전했다.
또 “내가 부르지 않으면 곡을 안 주겠다”라고 했다며 결국 자신이 ‘단지 널 사랑해’ 후렴구 파트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히트곡 ‘캔디’에 대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곡”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토니안은 27일 SBS ‘TV 동물농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토니안은 현재 JTBC4 예능 ‘미미샵’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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