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뒤집어썼던 스튜디오 측이 인터뷰에 응했다.
25일 방송에서 스튜디오 측은 “현재 폐업도 고려 중“이라며 “(앞으로) 영향력 있는 분들이 언행을 할 때 좀 더 심사숙고 해주길” 바란다며 스튜디오 네임 노출 후 시달렸던 상황을 설명했다.
인터뷰 속 영향력 있는 분이란 수지를 지목하는 것.
최근 수지는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것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고, 이에 다른 스튜디오가 오해를 받아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수지는 자신의 SNS에 다른 스튜디오가 피해를 입은 부분을 언급하며 자신의 불찰이었음을 전했다. 그는 “그래도 이 일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분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양예원 사건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했다.
한편, 25일 한 매체가 유튜버 양예원과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 나눈 카톡 메신저 내용을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