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연경이 팬들을 위해 감사함을 전했다.
25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많은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경기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 났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남은 경기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thank you so much! my country is the best #네이션스리그 #nationsleague #아직끝이아니다
#후배선수들도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관중들은 태극기를 든 채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3일간 경기 볼수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저두 언니 덕분에 행복했어요!! 언니 경기보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은 지난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이탈리아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17점을 올렸지만 0-3(17-25 21-25 21-25)으로 아쉽게 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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