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4일 밤 설현 언니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과거 설현 언니로 알려진 패션에디터 김주현씨가 SNS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주현 씨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보긴 또 처음. 다신 이렇게 만나지 말자.......쥬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사하는 설현이 담겼다.
행사장에서 셀럽으로 참석한 설현과 패션에디터로 참석한 김주현 씨. 자매의 특별한 만남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엽다ㅋㅋㅋㅋ”, “연예인 동생을 만난 순간!”, “설현이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속한 에이오에이(AOA)는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발표한다.
이는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일뿐만 아니라 초아 탈퇴 후 첫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이오에이(AOA)의 신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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