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목소리의 형태’는 지난 2017년 5월 개봉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작품이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혀왔던 소년 쇼야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만나 그려내는 감성 로맨스를 담았다.
누적 발행부수 3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대 연령층의 인기를 얻은 만화 ‘목소리의 형태’가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등록된 네티즌의 감상평에는 mjh7**** “왕따를 당해본사람은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합니다.그리고 그걸 영화에 담아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euja**** “원작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난 오히려 볼만했다. 심지어 그다지 기대도 안해서 재미있게 봄. 나중에 시간되면 원작도 찾아볼 생각”등 다양한 의견이 담겨있다.
영화 ‘목소리의 형태’는 23일 오전 9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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