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일본과 독일의 최저 임금에 대해 소개됐다.
19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 세계의 최저 임금을 알아봤다.
박경림은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2017년 보다 16.4% 인상되어 7,530원이다”라고 하면서 “사실 상 주휴 수당까지 책정하면 실질 최저임금 9045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최저임금과 비슷하다고 하는 일본의 최저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알아봤다.
일본은 아르바이트 시급을 1000엔(한화 약 만원부터 시작으로 질과 양에 따라 더 상승되는데 아르바이트만으로 한 달에 280만원을 받는 사례를 소개했다.
프랑스, 일본, 독일의 2시간 시급으로 한끼를 먹을 시장을 보는 모습과 대한민국의 시급으로 시장을 본 양을 비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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