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아나운서 김선근이 소녀시대(SNSD)와 함께한 ‘덕계못 파괴’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김선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줄안녕 뒤늦게 올려도 반짝반짝 #연예가중계 #소녀시대 #girlsgeneration #SNSD #팬미팅 #소원 #hollydaytoremember #지소앞소영소 드디어 그분을......#써니 #sunny #이순규 #빠돌이 #진성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근은 소녀시대 8명 멤버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소앞소영소(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해시태그나 써니의 본명까지 언급하며 올린 글에서 정말 ‘덕후’인 것이 느껴져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덕이시네요 성덕”, “하.. 마지막 완전체가 1년도 안 지났다니ㅠㅠ”, “꿈은 이루어 지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SNSD)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소녀시대의 6번째 앨범 ‘Holiday Night’을 마지막으로 일부 멤버들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